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비약적인 성공과 더불어 쭉쭉 성장한 게임문화.

 

이전에 비해  스토리나 그래픽이 실제와 구분되지 않을 만큼 성장했는데요.

비슷한 게임도 많지만 점점 더 참신한 방법을 쓰는 게임들도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포켓몬고 같은 증강현실(AR) 게임이나

기어VR, 오큘러스 리프트바이브 같은 가상현실(VR) 게임산업이 대중화되면서

게임산업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게임회사에 취업을 도전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이 늘고 있는데요.

대기업 못지 않은 연봉과 게임을 개발한다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창작을 뽐낼 수 있기도 하고,

매력적이라 많은 분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게임 회사에 취업을 원하고 노력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분야에서 어떠한 꿈을 달성하고 싶으신가요?

 


 

게임에도 여러 가지 분야가 있듯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여러 가지 길이 있습니다.

 

독학이나 전문교육기관공부관련학과 전공 공부.

여러 가지 길이 있으나 모두 전공을 배운 사람들이 추가적으로 공부할 뿐이지

관련지식이 미약하게 있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어려우실 거예요.

 

하지만 비전공자도 실력을 키운다면 취업할 수 있습니다.

게임회사는 곧 실무가 취업의 열쇠입니다.

 

게임회사는 개발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찾으며,

그만한 인재는 경력직에 많기 때문에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본인의 실력을 개발에 바로 투입될 수 있을 만큼 키운다면

경력과 상관 없이 취업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 가지 게임개발분야를 짤막하게 설명 드리자면,

 

게임기획자가 게임의 컨셉캐릭터 세계관등을 담은 컨셉,

레벨디자인과 밸런싱전투시스템을 기획하며 게임의 틀을 잡아갑니다.

 

게임원화가는 컨셉을 보고 게임원화가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원화를 탄생시킵니다.

원화는 게임그래픽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기에 기획자와 수시로 컨택하며 원화를 제작합니다.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가이드라인 원화를 보고 게임에 들어가게 될 실제 그래픽을 제작합니다.

3D로 제작하기에 3축을 보고 조형하는 감각을 키워 꼼꼼하게 모델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게임프로그래머가 게임엔진을 통해서 시스템기획을 구현시키고

클라이언트를 제작배포하는 일을 하며 각종 게임오류에 직접적인 제어를 하는 일을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렸는데요어떠신가요?

 원하는 분야와 자신이 생각했던 실무가 맞아떨어지나요


그럼 게임회사취업 2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Posted by 와니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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